일제강점기 및 6.25 피난민의 역사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장승포 마을.
그 생생한 역사 속으로 마을해설사와 함께 탐험을 떠나요.
"1만 4천 명의 피란민을 태운 메러디스 빅토리호가
3일간의 항해 끝에 장승포항에 도착하던 날 밤,
드디어 하선을 위한 문이 열렸고
눈앞에는 별이 쏟아지는
장승포 밤하늘에
노란 초승달이 떠 있었다.
피란민에게 기억된 그날의 밤은
장승포 기적의 밤이었다."
참여대상 | 유아 및 초등 어린이 [최대 30명] |
주요내용 | 장승포 소망길 걷기와 거제 바다 담기 워크북 활동 |
소요시간 | 60분 |
체험비 | 1인 5,000원 |
강의자 | 장승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(예비사회적기업) |
체험장소 | 장승포우체국~장승포 소망길~하늘카페 |